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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65

6월 일상 어느새 절반이 다가왔다. 살면서 오래간만에 이렇게 편안한 마음을 가져본 건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 6월 1일 악착같이 내돈들이지 않고 기름 넣기 오래간만에 보는 회사동기들과 술자리 이날 새벽 3시까지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갔다가 다음날 출근했다... 이제는 좀 이렇게 먹는 걸 자제해야지 않나 싶다. 6월 2일 회사 복지사이트에서 펜슬 부분, 몸체, 덮개가 3단 분리되는 제품을 발견하여 구매했는데, 이런 불량품이 발견되었다. 교환신청을 했는데 언제 올지는 전혀 소식이 없다.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봐야겠다. 퇴근길에 구름이 이뻐서 찍어보았다. 6월 3일 중,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결혼했다. 나랑 가까운 친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결혼하는 친구이다. 버진로드에서 긴장한 모습이라던지, 지인들의 환호 속에서 결혼식을.. 2023. 7. 6.
5월 블로그 현황 2023년 05월01일 ~ 05월31일 간의 블로그 현황이다. 05월은 04월과 비교했을때 169 정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네이버 조회수가 구글을 넘었다. 구글 유입이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 유입현황은 비슷 ▶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해보면 먹방으로 인한 유입이 생각보다 잘되지 않는다는점을 알았다. 인스타도 따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기대보다는 낮다... 인스타도 꾸준히 하나씩 올려야하는데 그럴시간이 부족해 날잡고 한꺼번에 포스팅을 하다보니 제대로 성장을 못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번달은 어느정도 방어했다는 것에서 위안을 얻어야겠다 😊 2023. 6. 10.
5월 일상 이제 23년도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달은 25일 기준으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초조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현재 글을 적는 시간은 23일 오후 12시 반.) 너무 떨린다. 5월 1일 오래간만에 시험 끝나고 집에 내려갔다. 항상 부산에서는 긴장상태를 유지하는데 집으로만 내려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을 느낀다. 5월 3일 주가조작 관련하여 가수 임창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딱히 관심은 없다만 사람일이라는 게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것 같다. 5월 4일 직원들끼리 회식이 있었다. 이런 위스키류 들을 모아서 한잔씩 먹어보는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해당 술에 대한 역사나 스토리를 얘기해 주는데, 이 직원이 이런 면모도 있었나?를 알게 되었던 날. 5월 5일.. 2023. 6. 7.
5월 일상 중 드디어 내가 회사 다니면서 목표했던 공부량이 끝이 났다. 사실 시험기간이 너무 짧았던 터도 있고, 그나마 짧았던 시간도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 굉장히 불안했었다. 필기 3번 실기 4번 정보통신은 응시인원수가 적어 시험장이 부산에는 1군데 밖에 없다. 차가 들어갈 수 없어 매번 주차를 한 뒤에 슬리퍼 신고 땀흘리면서 걸어가 시험쳤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후기는 추후에 하나씩 적어볼 예정이다. 전날 퇴근 후 부터 시작해 발표시간이 나는 9시까지 도무지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정말 긴장되기도하고, 스스로와의 싸움에 대한 결과가 어떤지에 따라 앞으로 2개월의 시간들이 정해지는 거니까. 이제는 진짜 자격증 끝 😂 2023. 5. 29.
4월 블로그 현황 2023년 04월01일 ~ 04월30일 간의 블로그 현황입니다. 04월은 03월과 비교했을때 약 649정도 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네이버가 구글의 유입량보다 더 많이 나왔다. ▶ 이번달은 4월에 비해서 방문자수가 줄어들었다. 이 글을 적는 날이 5월 22일이다. 지금 기준으로 밀린글들이 24개가 있다. 이 중에 20개는 음식점 관련된 글이여서 금방 쓰겠지만, 4개는 컴퓨터 관련된 글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25일이 오전 9시 빨리 결판이 나가할텐데.. 2023. 5. 24.
4월 일상 정말 정신없이 4월이 지나갔다. 벌써 5월이라니... 부산은 예상외로 비가 오면서 추운날이 많았다. 4월 1일 역시 음식은 튀긴게 제일 맛있다. 😋 다시 돌아온 정보통신기사... 이날부터 제대로 공부했는데, 4주도 안남은 시간이였다. 간만에 하니까 도저히 책상 앞에 앉아있질 못해 4시간정도 앉아있다가 때려치고 나왔던 날. 4월 2일 너무 든든하게 한끼 먹어 스터디카페가서 퍼질러 잤던날... 😂 마찬가지로 나가고 싶은 내 자신을 겨우겨우 억누르면서 3시간? 4시간정도는 버텼던 것 같다. 돌이켜 보면 1일 2일 주말이 정말 나에게는 귀중한 시간이였는데 워낙 공부를 안하다가 다시 시작하다 보니 참지 못했다. 사실상 앉아만 있다가 보낸 주말이였다. 4월 3일 여자친구와 500일이였다. 간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 2023. 5. 2.
3월 블로그 현황 2023년 03월01일 ~ 03월31일 간의 블로그 현황이다. 03월은 02월과 비교했을때 289정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달 부터 저품질에서 빠져나온 첫 달이다. 생각보다는 많이 상승하지 못했지만 저번달 보다는 늘어난걸로 만족해보자 😀 ▶ 아무래도 이전 엑셀과 같은 그런 글들이 나오지 않아 방문자수가 터지는 그런날은 아직 없는 것 같다. 먹방글의 방식을 가게 소개들도 추가 해볼까 생각해보고 있는중이다 ㅎㅎ. 마저 밀린글들을 다 적어야겠다.. 2023. 4. 4.
3월 일상 이번 일상글은 마지막날에 적어본다. 3월 1일 이런 글귀들을 보는걸 나는 좋아한다. 매번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니까 3월 3일 2월부터 책을 펼쳤는데 아직까지 다 읽지못한 책.... 다시 재독중인데 현재 나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책이다. 쇼츠&릴스 중독... 3월 4일 여자친구와 밥을 먹고 수변공원에 왔다. 지나가다가 군대에 있을때 같이 생활했던 동생을 길가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던날 😁 영호에게 뭐라도 하나 사줬어야 했는데 아쉽다... 3월 5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명지라고 부산의 신도시 쪽이다. 도심지와는 꽤나 거리가 있어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 힘들지만, 여기 안에서 생활하는데에는 더할나위없이 너무좋다. 앞으로 지하철도 개통되고 백화점, 아파트 단지들이 더 들어온다고 하니 이쪽으로 집을 구해.. 2023. 4. 2.
2월 블로그 현황 2023년 02월01일 ~ 02월28일 간의 블로그 현황입니다. 02월은 01월과 비교했을때 2147정도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구글에서 유입이 제일 많았다. 딱히 터졌던 게시글은 없다. ▶ 이리저리 밀린 글들을 모두 적었다. 특히 먹방 + 인스타 올리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요즘에는 잘 읽지 않았던 책들도 읽고 포스팅하고, 인스타까지 올렸다. 뭔가 일을 만드는 느낌을 지울 순 없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독서까지 추가되어 꽤 괜찮았던 달이라고 생각된다 ㅎㅎ 방문자 수도 이전 서버터지기 전 수준까지 올라갔으니 만족한다. 점점 내 자신이 괜찮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2023. 3. 12.
2월 일상 벌써 23년이 1/6이 지나갔다고? 시간이 정말 빠르다. 부지런히 기록하자 2월 3일 퇴근 후 여자친구와 갔던 유치환의 우체통 여기도 광안리에서 봤던 것 처럼 느린 우체통이있었다. 둘다 자취하거나 거주지역이 일정치 않아 해보지는 못했는데, 본가로해서 편지를 보내볼까 싶다. 2월 4일 디저트에 진심인 우리들.. 2월 5일 차가 더러워 세차하러갔다. 그런데 옆 칸에 세차할려고 하셨던 아저씨가 버튼을 잘못눌러 엔진룸쪽에 물이 들어갔다. 아무리 엔진에 물을 쏘아도 된다고하지만 실제 전기를 하는 입장으로써... 커넥터, 퓨즈박스, 고압배관 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부식이 진행되어 쇼트나는게 불가피하다. 자기 차 아니라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던데 개인적으로 정말 화가 났던 하루다. 급히 견인차를 불러서 블루핸즈에 넣고.. 2023. 3. 6.
1월 일상 23년이 찾아왔다. 앞으로 3년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보자. 1월 1일 나는 새해마다 이렇게 동영상을 찍는다. 물론 이전에 못찍었던 적도 꽤 있지만 모아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 😎 새해 맞이 점심은 명륜진사갈비갔다. 이전 여친이랑 둘이서 2시간동안 계속 고기먹었는데, 이제는 서로 위가 줄었는지 그렇게까지 먹지는 못했다 ㅎㅎ 1월 2일 새로 출근하게 된 곳. 아직 개발중인 곳이여서 그런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명지에서 엄궁 사하까지 보일정도로 벌판인 곳. 과연 5년뒤에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싶다. 회사 동기형과 먹었던 알탕 드디어 원주민 모임한다면서 만났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정말 많이 웃었다. 2월말에 다른 동기들과 모이기로 했는데 빨리 왔으면.. 1월4일 테슬라의 주가가 엄청 떨어졌다. 군대.. 2023. 2. 8.
1월 블로그 현황 2023년 01월01일 ~ 01월31일 간의 블로그 현황입니다. 02월은 01월과 비교했을때 2622정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의외로 네이버에서 유입과 기타유입이 많았다. 뭐 때문일까? 2년전에 적었던 연말정산 중 주택청약이 잡히지 않았을 경우 이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적었는데, 마침 연말정산 시즌이라 이를 통해 유입이 많이 된 것으로 보인다. 😊 ▶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승에 현황을 정산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여러 종류의 글들을 적으면서 유입 늘릴 방법을 찾아보아야겠다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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