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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Hardware

애플 아이패드 매직키보드 12.9 (Apple iPad Pro 12.9 (5세대)용 Magic Keyboard)

by cchucchu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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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1년 중순쯤에 공부용으로 샀던 아이패드가 있다.

이걸로 공부도 나름 열심히하고, 노션도 쓰고 여러방면으로 쓰고 있다.

-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해놨었는데, 현재 이상태로 쓴다면 만료될때즈음에 무조건 교환 한 번쯤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하드(?)하게 쓰는중

 

 

 

 

어떻게 보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애플 악세사리 중에서는 가장 최고 난이도의 악세사리이지 않을까 생각드는 매직키보드이다.

따로 다른게 아니라. 키보드 자체만 45만원을 하기 때문에

(+) 매직키보드와 고민했던 녀석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484620886?itemId=14209986316&searchId=67182173b9e44d95aef5264be1da3c8a&vendorItemId=82081533162&sourceType=SDP_BOUGHT_TOGETHER&isAddedCart= 

 

넥스텍 플러스 태블릿PC 키보드 트랙패드 케이스

COUPANG

www.coupang.com

 

넥스트라는 중소기업 회사에서 만드는 트랙패드가 딸린 키보드이다.

이번 버전은 시즌2에다가 꽤나 완성도가 높아 정말 고민했었다.

 

하지만 내가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는

- 호환성 (트랙패드의 버벅거림)

- 필기에 사용하는 아이패드 케이스는 계속 소유할 예정

- 노션 및 구글킵에서는 키보드 있고 없고가 큼 (블로그 글을 쓸때에도 그렇고)

-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별도로 들고다닌 다는 불편함

- 사제 악세사리의 매우 무거운 무게 (최소 1키로 이상..)

- * 당근마켓에 싸게 올라온 물건이 있었기 때문 😎*

 

이런 핑계들로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에 30만원에 올라왔던 물건이 있었다가 서로 타이밍이 맞지않아 불발되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다음날 박스까지 가지고 있는 판매자가 나타나 (마침 사무실근처이기도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직접 구매하러 갔다왔다.

 

 

박스를 처음들었을 때 예상외로 묵직했다.

 

 

매직키보드도 세대가 있다.

이전 프로4세대에와 5세대 키보드가 나뉘는데

결과적으로는 2개다 사용이 가능하다 (자석위치가 살짝 바뀌었다 한다.)

 

5세대 매직키보드는 호환 아이패드 목록에 5세대가 적혀있으므로 이로 구분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는게 구매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옆에서 보았을 때 최대로 넘길 수 있는 힌지의 각도이다.

사람들은 얼마 넘어가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들 말씀해주시는데,

나는 사용하면서 의외로 이 정도의 각도가 딱 적당하다고 느꼈다.

사용하는데에도 알맞았고

내가 손이 큰편인데 (손을 벌리면 22cm정도이다. ctrl + p가 한손으로 가능하다.)

번호부분이 아이패드 하단에 걸리거나 그런적은 한 번도 없다.

 

(+) 매직 키보드의 단축키

https://support.apple.com/ko-kr/HT211096 - 출처

 

 

 

 

 

 

처음에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에만 해도

데스크탑을 메인으로 놔두고 이를 원격으로 연결해서 사용, 패드를 메인으로 쓰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결국 노트북 그램도 구매하고, 아이패드도 구매해버렸다..

 

나는 큰 소비는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런 면에서는 너무 지름신이 크게 오지 않았나 싶다.

노트북, 패드 구매한 만큼 꼭 뽕을 뽑아서 사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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