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 DX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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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체공학 버티컬 마우스 손목보호마우스 2.4Ghz : 컴샷

 

새로운 마우스를 장만했다.

회사에서 게시글에 댓글을 쓰면 추첨해서 버티컬 마우스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다.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버티컬 마우스를 쓰는 동기들이 꽤나 괜찮다는 후기들을 들어 따로 장만하게 되었다.

제품 자체에는 크게 고민을 하지 않고 판매량이 많은 제품으로 구매했다.

(실질적으로 다나와에서도 결국에는 판매량 순으로 많이 구매한 것들이 전반적인 평이 좋다는 걸 다나와를 사용하면서 깨달았다.😉)

박스 뒤의 설명서

내부 포함되어 있는 사용설명서

건전지는 AAA 사이즈 2개를 사용한다.

외관

바깥 쪽으로 밀어내면 손목 받침부분을 뺄 수있다.

나는 사용해보니 불편해서 분리 후 사용 중이다.

 

 

 

 

 

1. 장점

① 아직까지는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게 느껴진다.

② 기존 블루투스는 연결 끊김 현상이 잦았는데, USB 리시버가 따로 있다보니 유선마우스처럼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③ DPI 4단계 조절 기능

 

 

2. 단점

① 적응기간이 좀 걸린다. 기존 마우스와 구조가 다르다보니 조작에 적응이 필요하다.

② 마우스 사용시 정밀한 동작을 하는데에는 아직까지 불편하다. DPI를 최저로 낮추고, 민감도를 낮춰서 사용해야한다.

③ 충전식이 아닌 건전지 교체식

④ 손목보호대가 조작하는데 불편하다.

⑤ 엄지 쪽 페이지 앞 뒤 버튼을 잘못 누르는 경우가 많다.

 

▶ 초반에 적응기간이 걸리고 손목보호대가 은근 불편하다. 이를 분해하고 2주정도 사용중인데 현재는 꽤나 만족하면서 사용중에 있다.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입문용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