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시작

그동안 꼬박꼬박 가계부 하나 적으면서 주식 투자 조금씩하고, 주택청약 통장에 이체, 통장분리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돈을 '관리'한다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회사 다닌지 2년동안 뒤돌아 보았을 때 전혀 현금흐름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문득 느꼈다.

이번 글을 시작으로 자격증 공부대로 하면서 제대로 준비해볼 계획이다.

 

특히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주위에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고 배울사람들도 많아 벤치마킹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에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크게

계좌 관리 - 노션을 통해서 어떻게 구상을 했는지

절세 - 연말정산하면서 정말 크게 놀랐던 점 중 하나이다. 21년에는 큰 지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뱉어내지 않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뱉어냈다는 부분이 꽤 충격

투자 - 주식 및 부동산, 기타 부수입 (특히나 부수입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들을 참조하면서 설명할 계획이다. 청와대에서 보도내는 보도자료를 참조로 법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기)

 

크게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다.

현재 폰으로 사용 중인 것을 노션으로 옮길려고 하다보니 플랫폼이 익숙치 않아 거진 한 달 동안 잡고 있는 것 같다

수술도 했으니 분발해야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