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그동안의 일상

11월 9일까지 글을 쓰다 약 한 달간 글 포스팅 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동안에도 여러가지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이번에 특히 간절하게 도전했던 시험이 있었습니다.

 

 

취업은 했지만 끝나지 않는 기사지옥...

(작년부터 도전했던 소방설비전기, 이번에 도전했던 정보통신기사)

 

특히 통신기사의 경우 올해를 마지막으로 개정이 되기 때문에 이번회차에 꼭 취득을 해야했던 자격증 중 하나였습니다.

 

 

책이 개정됨에 따라 출판에서 책을 판매하지 않게 되자

당근마켓, 중고나라에서도 구할 수 없는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터라 사설 강의에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출중심이 아닌 이론중심으로 공부를 해야했던 시험에서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내년에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2일 1포스팅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키자는 자신과의 약속이 있었는데, 이번 시험을 계기로 스스로를 정비하고, 왜 취득하지 못했는지 돌아보며 올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 사이 맛집이나, 기기들에 관해 포스팅할 것들이 정말 많네요 ㅎㅎ

2일 1포스팅 분량으로 다시 맞추는 정도로 글을 적을 계획이고, 이번에 적을 글들은 주로 리뷰글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새로 들어온 식구인 춘삼이 입니다 😁

동기 형이 어울릴 것 같아 선물해주었다고 했는데 저도 정말 맘에 드는 선물이네요 ^-^

아래에는 추후 선물받은 사진들입니다.

 

 

 

 

https://juuneedu.com/

쥬니쥬

 

이렇게 선물을 받았는데, 마지막 잠옷은 수선을 해주는 세탁소가 근처에 없어 찾아보고 후기를 올려볼 계획입니다 ㅠㅠ

 

이상 11월에 있었던 잔잔한 일상이였습니다.

매일 문제점 글들만 적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일상글을 적을려고하니까 아직까진 익숙하진 않네요 ㅎ